패션, 리빙, 가구에 이어 가전제품까지 원스톱 쇼핑 가능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마리오아울렛이 6일 디지털 가전 유통브랜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오픈한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마리오아울렛 3관 8층에 약 200평 규모로 오픈하며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30여개 유명 디지털 가전 브랜드의 12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이번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입점으로 마리오아울렛은 아웃렛 최초로 패션부터 유아동, 가구, 리빙 등의 다양한 상품군을 갖춘 공간에서 대형 가전제품 카테고리까지 보강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변화한다.
마리오아울렛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서는 TV, 냉장고, 컴퓨터 등 대형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최신 핸드폰과 안마의자, 청소기, 밥솥 등 다양한 생활가전제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가전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인켈의 32인치 LED TV는 최대 50% 할인해 26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안마의자는 최대 60% 할인해 89만원대부터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한 대우 김치냉장고와 삼성 노트북도 최대 40% 할인해 각각 99만원대와 55만원대에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청소기, 밥솥, 전열기기 등 생활가전도 최대 50% 할인한다. 삼성전자 청소기는 7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쿠첸 밥솥은 1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전기난로는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며 초음파 가습기도 3만원대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 별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삼성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캐시백, 5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15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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