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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폭력조직 칠성파 조직원 결혼식 열려…전국서 모여든 조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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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폭력조직 칠성파 조직원 결혼식 열려…전국서 모여든 조폭들 사진=YT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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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도심의 한 특급호텔에서 폭력조직 칠성파 조직원의 결혼식이 열려 화제다.

2일 언론매체는 서울 송파구 유명 특급호텔에서 열린 부산의 폭력조직 칠성파의 행동대장 56살 권 모씨의 결혼식을 보도했다.


신랑 권씨는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을 협박했다가 유죄 판결을 받은 두목급 인사. 권씨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조폭계 원로인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 씨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조직폭력배 두목급 인사들이 집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의 결혼식은 2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호화롭게 치러졌으며 유명 연예인이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경찰은 혹시 있을 마찰에 대비해 하객 수와 맞먹는 230여 명의 경찰을 예식장 안팎에 배치했으나 예식은 별다른 충돌이나 불상사 없이 마무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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