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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집 꿀단지'에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송지은은 취업 준비와 알바를 병행하는 사회 초년생 오봄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막걸리 기업 '풍길당'의 입사 면접 준비를 위해 10가지의 막걸리 맛을 구분해나가던 오봄은 취기가 오르며 잠들어 버린다.
결국 늦잠을 자버린 오봄은 헐레벌떡 옷을 입고 막무가내로 이미 손님이 타고 있는 택시에 올라타 가까스로 풍길당 면접을 보게 됐다.
오봄은 다른 지원자들과 전혀 답을 내놓았고, 이번에도 취업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며 나래이터 모델 아르바이트를 나선다.
송지은은 오봄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씩씩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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