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시티호텔서울구로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인 광명 동굴테마파크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굴탐험 패키지' 2종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동굴탐험 객실형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광명 동굴테마파크 입장권 2인, 호텔에서 광명동굴까지 운행하는 왕복 무료 셔틀버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13만원5000원부터이다. 폐광에서 복합문화예술 창조공간으로 재탄생한 광명 동굴테마파크는 총 길이 7.8km에 이르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로 와인 시음이 가능한 와인 동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동굴 예술의 전당 등이 갖춰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16만5000원부터 제공되는 '동굴탐험 조식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씨카페 성인 조식 2인, 광명 동굴테마파크 입장권 2인과 무료 셔틀버스가 마련된다. 동굴 탐험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는 객실 가능 시 슈페리어룸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이며 추가 요금 지불 시 슈페리어, 히노끼, 커텍팅,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서울구로의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에서는 11월 한 달간 가을미식 프로모션 해피 해피 노벰버를 진행한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전어구이, 롯데시티호텔 중식 주방장이 선보이는 딤섬 퍼레이드, 그리스 대표 음식인 수블라키와 차지키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메뉴를 매주 새롭게 맛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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