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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가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과거 그와 남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깨 쏟아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남자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에게 여전히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고 야노 시호도 "지금도 여전히 몸이 내 타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야노 시호는 "왜 나랑 결혼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알고 있잖아"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지하광장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는 야노 시호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자신의 에세이집 'SHIHO'에 직접 사인 후 팬들에게 전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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