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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2루수 나바로가 2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고영민 타석 때 1루주자 오재원의 도루가 세이프 판정을 받자 합의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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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0.31 14:43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2루수 나바로가 2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고영민 타석 때 1루주자 오재원의 도루가 세이프 판정을 받자 합의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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