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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중증 후유장애인 위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자동차사고로 중증 후유장애를 입은 장애인 10명에게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이동 편의성 증진을 제공하기 위하여 휠체어를 전달했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전달은 2012년부터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주)만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공단에서 지원받는 자동차사고 후유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일반휠체어, 전동휠체어 배터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이 활동은 그동안 235명의 장애인에게 휠체어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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