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산업학회·동명대·전주대와 공동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 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이하 KIR)는 지난 10월 25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한국관광산업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 해외관광객 유치방안’을 주제로 한국관광산업학회(회장 김상호, KTIRA), 동명대학교 융복합 창조기반 MICE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정실), 전주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 커플링사업단(단장 송광인)이 공동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라북도 관광관계자와 관련 학계 교수진 등 150여명이 참여해 관광일반분야, 호텔분야, 환대산업분야 등 서비스산업 분야의 15개 논문 발표와 4개의 주제발표를 비롯해 30여개 대학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대학 학생들의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가 실시됐다.
특히 이날 ‘한국관광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전문가 추천 및 공적조사 평가 등에서 업적을 인정받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 부안군(군수 김종규), 부산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은숙), 광주광역시 동구청(구청장 노희용)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KIR사업단은 타 대학 사업단 등과 한국관광산업학회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지역 간 학술 및 인력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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