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시장에서도 삼성페이는 초기 사용률이 높다"며 "범용성 등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미국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라이즌과도 협의해서 4대 통신사업자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사용률이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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