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향라이너 출시 기념 '컬러링북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깨끗한나라의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은 '릴리안 향라이너(로즈향/라벤더향/피오니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릴리안 컬러링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릴리안 향라이너 기획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직접 제작한 '릴리안 컬러링북'을 증정하고 릴리안 컬러링북을 채색해 응모하는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개성대로 색칠한 릴리안 컬러링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그 주소와 사진을 릴리안 모바일 웹사이트에 게재하면 된다.

1등에게는 신제품 '릴리안 피오니향 라이너'의 모티브가 된 고급 향수 브랜드 조말론의 피오니앤블러쉬 라인의 향수, 바디로션, 바디워시 세트를, 2등에게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릴리안 생리대를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피오니향 라이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아트 테라피 체험과 함께 릴리안 향라이너를 사용해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릴리안 향라이너에 담긴 자연의 향과 릴리안 테라피 가든 컬러링북 채색을 통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릴리안 향라이너는 기존의 '로맨틱 로즈'와 '릴렉싱 라벤더'에 '리프레싱 피오니'를 더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신제품 '리프레싱 피오니'는 업계 최초로 작약향을 첨가해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릴리안 향라이너 1팩(70 개입)은 7,4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