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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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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로 한국 문화유산 소개

LG전자,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식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왼쪽)과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고궁박물관에서 올레드 TV를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 박물관에 전시된 금동사리함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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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LG전자가 문화재청과 함께 올레드(OLED) TV를 활용한 초고화질 영상으로 한국 문화유산 소개에 나선다.

LG전자는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현재 경복궁에서 진행 중인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고궁박물관에서도 진행한다. 총 23대의 OLED TV로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들을 보여주는 이색 전시회다.


지난 7월에 개최된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도 내년에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국내 유형 문화재를 촬영한 사진들을 OLED TV로 소개해 한국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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