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일본 아키시노 노미야(秋篠宮) 왕자 부부가 브라질을 찾는다.
아키시노 왕자 부부는 28일(현지시간) 브라질에 도착해 다음달 8일까지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왕자 부부의 방문은 양국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왕자 부부는 브라질 체류 기간 수도 브라질리아의 연방의회에서 열리는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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