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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농협 목포유통센터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목포유통센터(사장 이경환)에 따르면 최근 직원 50명은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진지역(강진읍 성덕농장) 단감 농장을 방문해 단감따기 및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일손돕기를 통해 생산된 단감은 목포유통센터 하나로클럽 및 식자재매장에서 산지직거래행사를 통해 시중가격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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