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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의 프로그램 하차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매체는 “송일국이 내년 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고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소속사 측은 27일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에 전념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송일국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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