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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미도와 강기영이 영화 ‘아빠는 딸(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27일 영화 ‘아빠는 딸’ 측은 이미도와 강기영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미도와 강기영은 각각 윤제문이 근무하는 회사 사내 최강 섹시녀 나대리, 나대리에게 말 한마디 걸지 못하는 시골 출신 숙맥 주대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교감을 전하는 코믹휴먼드라마다.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고 지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오는 2016년에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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