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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기고의 신곡 '일주일'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정기고는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해 부모님의 족발집에 대해 언급했다.
정기고가 "부모님께서 족발집을 25년 정도 하고 계신다"고 얘기하자 이에 김구라는 "12년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원천은 족발집, 재벌이네"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정기고는 "한 달 전에도 가업을 물려받을 생각을 했었다. 일단 대중적인 인지도가 없어서 많이 걱정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번 노래가 그래도 잘 되서 (부모님이) 교회에 떡을 돌리셨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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