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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6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은행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포토세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재로 한 실물 주화가 전시된다.
이들 주화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문화 및 자연을 해외로 홍보하기 위해 발행하는 시리즈 기념주화로 한국은행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이중 ‘경주역사유적지구’ 주화는 앞면에 경주 동궁과 월지의 전경을, 뒷면에는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중삼존불 등 일부 불상이 새겨진다.
또 ‘백제역사유적지구’ 앞면에는 백제 금동대향로와 공주 공산성 전경, 뒷면에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동 석탑에서 출토된 금제사리호, 유리구슬 등 유물이 함께 디자인 돼 제작된다.
기념주화는 ‘경주역사유적지구’ 은화 1종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은화 1종을 단품 또는 2종 세트로 구매할 수 있고 단품은 4만원, 세트는 8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구매예약은 내달 3일까지 농협은행 및 우리은행 전국 2000여개 창구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www.wooribank.com)를 통해 접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폐공사 사업처(042-870-1128, 1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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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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