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0W 출력, 118mm 우퍼, 94mm 패시브 라디에이터, 45mm 트위터 내장
CD, USB, Audio In, 블루투스 재생 및 FM 라디오 지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아이리버가 미니 컴퍼넌트 오디오 신모델 IA330을 출시했다. IA330은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블랙 컬러로 집안이나 사무실 어느 공간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120W의 출력을 뿜어내는 IA330은 안정적이고, 풍부한 사운드가 강점이다. 118mm 우퍼, 94mm 패시브 라디에이터, 45mm 트위터를 내장하고 있으며, 메인 볼륨 컨트롤러 외에 'Bass' 'Treble' 컨트롤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음, 저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다.
CD나 USB 메모리에 담긴 음악은 물론, AUX 케이블을 활용해 다른 오디오 기기에 담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고,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해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라인 타입의 안테나를 연결해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로 FM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기능이 담긴 리모컨이 제공되며, 타이머 모드가 있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전력 손실 방지를 위해 일정 시간 정지 상태가 지속되고, 버튼 조작이 없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며 절전 대기 상태로 전환된다.
공식 판매가격은 25만9000원.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shop.iriver.co.kr) 및 오픈 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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