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김이설, 13일 임승수 작가 각각 초청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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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광산구립도서관인 첨단·장덕도서관에서 11월 6일 작가초청 특강이 열린다.
주민들이 유명작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을 누리고, 책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 광산구에서 마련한 행사다.
다음 달 6일 첨단도서관에서는 <선화> <환영> <나쁜피> 등으로 유명한 김이설 작가가 ‘무용한 소설을 읽는 유용한 시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13일 장덕도서관에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글쓰기 클리닉> 등을 쓴 임승수 작가가 나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방법’을 주제로 주민들과 만난다.
김이설 작가 특강은 다음달 4일까지, 임승수 작가 강연은 다음 달 10일까지 각각 광산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도서관과(062-960-3989)에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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