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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단상]가을 보양식 'K-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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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단상]가을 보양식 'K-알로에'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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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하늘이 유난히 마음을 들뜨게 하는 가을이다. 보고만 있기엔 아쉬운 풍경 탓에 이곳저곳을 다녀보리라 마음먹지만 막상 쉬는 날이 오면 그저 다짐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다. 몸도 마음도 평온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가을은 우리 몸을 알게 모르게 힘들게 한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이 1~2주 이상 이어지면 우리 몸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기력이 쇠하고 온몸이 나른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개운치 않다. 이 때문에 면역력이 쉽게 약해져 감기 몸살에 걸리는 사람도 늘어난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머리카락도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

방전된 체력과 기력 보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필수이지만 누구나 한 번쯤 보양식도 찾아보게 마련이다. 예전에는 고칼로리의 지방질이 풍부한 식품들을 먹곤 했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보양법은 식품 선택부터 훨씬 다양하다. 또한 한 철 건강을 위한 일회성 보양이 아닌, 꾸준한 건강식품 섭취로 체력을 보강하려는 이들도 늘고 있어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의 태도가 보다 더 스마트해지고 있다.


올 가을에는 우리 알로에 'K-알로에'를 가을 보양식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알로에를 제대로 알고 건강관리에 활용한다면 가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든든한 건강 도우미로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알로에라고 하면 피부에 좋은 식물로 안다. 하지만 알로에 역시 장어와 복어, 홍삼만큼 기력을 북돋우고 체력을 보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국민 보양식에 견줄 만하다. 특히 알로에 베라 잎 속에 들어 있는 겔에는 면역 다당체가 풍부해 기력이 쇠해지기 쉬운 철 면역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 고단백 보양식과는 달리 식물성 성분만 함유돼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로에의 특수 효능을 온전히 체험하기 위해선 생알로에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생알로에 자체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기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생알로에의 면역 다당체 함유량이 높은 알로에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알로에 제품에는 액상 형태의 겔 즙과 분말, 정 등 다양하다. 시중에 유통되는 알로에 제품 중 알로에 원산지가 해외인 곳의 경우 유통과정상 알로에 분말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유효성분 함량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반해 국내산 알로에를 사용할 경우 수확 후 곧바로 제조 공정에 들어가 신선하고 유효성분 함량 역시 높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짚고 싶은 것은 알로에는 국내산이기보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일조량이 풍부하고 물빠짐이 좋은 제주 지역 역시 알로에 재배의 최적지이자 실제로 현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K-알로에로 명명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처럼 제주와 같이 청정 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알로에는 해외산 알로에와 비교해 절대 품질이 뒤쳐지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됐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도 오히려 유효성분 신뢰도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식품이다.


수입산 식품이 난무하는 시대에 국내산 알로에 소비의 활성화는 국내 알로에 농가를 살리는 길 일 뿐만 아니라 한류 문화에 힘입어 새로운 K푸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필자 회사는 K-알로에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알로에 제주생산 시대를 출범한 것도 이의 일환이다.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한국 토종 알로에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1년365일 보양식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알로에 재배와 제품 공정법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한국을 대표하는 웰빙 푸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해 국내 알로에 농가에 활력이 더하길 바란다. 소비자의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란 어렵겠지만 올가을을 기점으로 알로에와 함께 건강한 마무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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