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및 음식 무제한 제공, 국악공연, 사은품 등 혜택 다양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배상면주가는 오는 31일 자사가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도심 속 가을 파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심 속 가을 파티인 ‘2015 들국화술 축제 인 서울’은 포천 산사원에서 진행하던 들국화술 파티를 서울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것이다. 지친 현대인들이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가을 밤의 낭만과 여유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먹거리와 혜택이 제공된다. 2015년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을 포함해 느린마을막걸리, 산사춘 등 다양한 전통술과 음식을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전통 국악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퇴장 시에는 직접 나만의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느린마을막걸리키트’와 기념술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배상면주가 홈페이지(www.soolsool.co.kr)에서 사전 신청(선착순 150명)이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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