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외국인이 22일 대량 매도 물량을 내놔 코스피가 2030선이 붕괴된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포인트(0.98%) 내린 2023.00에 거래를 마쳤다. 총 거래량(잠정)은 6억8842만7000주였고 거래대금은 5조8773억5400만원이었다.
전날 5거래일 만에 32억원을 순매도하며 팔자로 전환한 외국인은 이날 역시 2862억원을 매도해 지수를 끌어 내렸다. 개인과 기관은 2366억원, 247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했다.
건설업종이 4.95% 하락해 업종 중 하락폭이 제일 컸다. 의료정밀(-3.95%), 증권(-2.79%), 유통업(-2.22%), 음식료품(-2.15%) 등도 내림세로 마쳤다. 보험업만 홀로 1.09% 상승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0.79%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는 0.61% 하락했고 한국전력은 보합, 삼성물산은 0.94%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역시 5.05%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상한가 5종목을 포함 181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없이 645종목은 하락했다. 42종목은 보합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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