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달청,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등 678억원 상당 입찰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내주 26일부터 닷새간 ‘대법원 2016년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을 포함한 총 124건 사업, 678억여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한다.


입찰 분야별로는 ▲정보화 사업, ‘대법원 2016년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등 51건에 429억원 ▲일반용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명부 단말기 임차사업‘ 등 62건에 175억원 ▲건설용역, ’심해해양공학수조 신축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1건에 74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이중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50건이 대기업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 진행돼 사업비 300억원 상당(69.9%)이 중소기업 수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또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4건을 제외한 58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 집행, 97억원(55.4%) 상당이 중소기업에 맡겨질 예정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대전 본청 140억원, 서울지방청 423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83.0%를 차지하며 부산 등 10개 지방청에서 총 115억원이 집행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