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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는 가수 로이킴 김소정,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조승연은 공부비법을 묻는 질문에 "난 폼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들이 있는 예쁜 카페에서 주로 공부를 한다"며 "양복을 입고, 시집을 들고 다리를 꼬고 한다. 그래야 공부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승연은 "5개 국어를 한다"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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