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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부족일손, 농협 구례교육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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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부족일손, 농협 구례교육원이 함께합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농협구례교육원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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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농협구례교육원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구례교육원(원장 최익주)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30여명은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구례군 용방면 토란수확 현장에 찾아가 토란수확 일손돕기 및 농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례군 용방면에서 토란을 재배하고 있는 한경영(남·58)씨는 “토란수확을 해야하는데 인력이 부족하여 수확을 못하고 걱정만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교육원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교육원을 찾아온 교육생들에게 전파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도와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수확철 부족일손, 농협 구례교육원이 함께합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농협구례교육원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익주 원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이 다가오는 만큼 농촌 사랑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농촌의 부족일손을 해소하고 사회공헌 1등기업이 계속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교육기간과 교육이 없는 휴일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농촌의 부족일손을 돕는 일에 앞장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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