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성경찰, 교통사고사망자 예방 위한 특별대책 회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장성경찰, 교통사고사망자 예방 위한 특별대책 회의 장성경찰서는 지난 19일 지역내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장성경찰서
AD


[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경찰서(서장 김을수)는 지난 19일 지역내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특별대책회의는 꾸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주요교차로 거점근무, 주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장성지역은 광주·전남·북 사통팔달 연결된 도로망으로 타 지역에 비해 교통량이 많아 과속과 교통사고가 빈번한 지역이다.


경찰은 과속·신호위반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이동식무인단속카메라와 캠코더를 활용해 단속하기로 했다.


또한 수확철 농기계 사고예방에 대해서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마을 이장들에게는 최근 발생한 경운기 추돌사고와 음주운전사고 등의 교통사고사례를 서한문으로 발송해 교통안전캠페인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내 각 유관기관, 학교, 화물업체 등에도 음주운전금지, 안전띠착용,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을 당부하기로 했다.


김을수 장성경찰서장은 “운전자에게 법규를 준수하고 양보와 배려 운전을 유도해 ‘안전한 장성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