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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11월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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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11월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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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용평리조트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다음달 초 분양한다.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 선수촌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올림픽 시설 인프라를 비롯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의 휴양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주거단지다.

동계올림픽 경기 시설의 중심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154외 11필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 74㎡, 84㎡ 세 가지 타입으로 총 600가구다.


특히 골프와 스키 등 사계절 이용 가능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 대관령면 상업구역의 중앙에 위치해 스포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다양한 레저 및 생활편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KTX 올림픽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서 평창 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진부역까지 58분이 소요되며,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개설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차량 이동 시 서울에서 선수촌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50분으로 단축된다.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다음달 초 서울 서초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61-9996.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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