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최저가 생필품 판매채널인 '슈퍼마트'의 PC 및 모바일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2만원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자체 고객 사용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슈퍼마트의 PC 및 모바일의 홈화면의 기능과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특히 이번 개편의 주안점은 4,200여가지의 슈퍼마트 상품 중 구매빈도와 선호도에 따른 핵심 상품 50가지를 메인으로 배치한 것. 핵심상품은 티몬 전담팀이 특별 가격관리로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하는 '슈퍼PRICE'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텍스트로만 되어있던 카테고리 메뉴를 실사 아이콘 중심의 직관적 메뉴로 바꾸어 가독성을 높였고, 항목을 좀더 세분화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다.
티몬은 슈퍼마트의 전면 개편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할인되는 2종의 카트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슈퍼마트의 상품을 각각 카트에 담아 결제하면, 묶음배송은 물론 온라인 최저가에 또 한번 추가 할인 적용돼 가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제주 삼다수' 2L 12개 10,800원, '신라면' 5입 2,950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00T 20,500원, '땡큐 화장지' 30롤 5,500원, '화이트 오버나이트' 생리대 20개입 7,570원, '리큐 엑체세제' 리필 2L 3,900원을 구입시 5천원 카트할인을 적용해 46,2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2015년 10월 20일 가격기준)
한편, 티몬의 슈퍼마트는 생필품 관련 핵심 품목 4,200여종을 선정, 대규모 직매입과 가격 전담팀을 구성해 대한민국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달 초부터 일부 서울지역에서 자체 물류센터와 전담 택배기사를 통한 '슈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용 콜센터를 통해서는 배송된 제품에 문제가 있을 시 반품절차 이전에 즉시 바로 환불해주는 신속하고 정확한 '슈퍼환불' 제도를 실시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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