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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자가 고(故) 최진실을 추억했다.
20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자의 절친 홍진경과 오만석의 절친 김승우가 특별 MC로 운전대를 잡았다.
이날 특별 MC들은 이영자에게 400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물었다. 이영자는 잠시 침묵한 뒤 "많은 게스트가 기억에 남지만 아무래도 최진실이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영자는 "진실이는 어려울 때, 가장 필요할 때마다 내게 있어준 친구다. 아마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지금 기억하는 걸 고마워하고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택시'는 2007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tvN의 간판 인기프로그램으로 tvN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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