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올 연말까지 경기도 팸투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외국인환자 유치업체는 해외 현지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경기도 팸투어를 실시할때 숙박, 차량, 통역, 식비 등 운영비와 방문지 입장료를 일부 지원받게 된다.
올해 내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해외 현지 여행객모집이 가능한 외국인환자유치 여행사와 에이전시는 누구나 팸투어 비용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희망 업체는 답사투어 기획 단계에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가평군 등 도내 7개 협력 시ㆍ군에 연락해 사전협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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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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