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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원주 단구동 724가구·한강신도시 92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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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한신공영은 올해 연말까지 527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달 분양 예정인 강원 지역의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는 전용면적 59~84㎡, 724가구 규모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원주의료원, 롯데시네마, 치악예술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종합운동장, 치악체육관 등의 체육시설과 원주천, 여성가족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다음달부터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Bc-11블록 157가구, Bc-12블록 351가구 등 924가구를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운양역 역세권이다.


한신공영이 지난 4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공급한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1358가구는 계약을 시작한지 한 달만에 100% 마감됐다. 이후 5월 부천 옥길지구(616가구), 6월 세종시 P1구역(1655가구, M1블록)이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특히 세종시에 있는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경우, 청약접수 결과 평균 9.44대 1, 최고 90.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계약 완료됐다.


한신공영은 1950년 주택 건설업을 시작한 65년 전통의 종합건설사로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28위를 기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 상반기 활발한 주택 공급 사업을 진행하며 모두 단기간 계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한신공영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명품 주거공간을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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