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광주광역시 약사들을 대상으로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광주지역 약사 50명에게 소개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한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3차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의 기전 및 임상 효과’란 주제로 최근까지 세계에 발표된 UDCA 관련 자료들을 소개했다.
심 교수는 UDCA의 배설 촉진기전을 통한 해독 효과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작용 및 지질화 개선 작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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