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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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올해 창립 118주년을 맞아 활명수의 브랜드스토리가 담긴 1분짜리 텔레비전(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상파TV를 통해 전파를 탄 이 광고는 바그너의 오페라 ‘리엔치’ 서곡이 흐르는 가운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배경으로 활명수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민족의 속을 달랬다는 내용이 담겼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활명수가 갖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알리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극장과 온라인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동화약품 홈페이지(http://www.dong-wha.co.kr) 광고갤러리, 동화약품 및 활명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whalmyungsu)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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