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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춘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지난 14일과 17일 양일간 석고보드 이동 및 부착, 집 내부 정리 등을 실시했다. 완공된 희망의 집은 춘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재능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부터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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