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의 톱스타 커플 황샤오밍과 안젤라 베이비의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전시센터에서 열린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이 결혼식 비용은 무려 2억 위안(한화 약 360억 원)을 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황샤오밍이 안젤라 베이비에게 건넨 왕관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무려 18억 원으로 알려졌다.
황샤오밍은 결혼식에서 안젤라 베이비에게 "나는 전 세계 최고의 것들을 모두 너의 앞에 갖다 놓고 싶다"고 고백해 많은 남성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2000명에 달하는 하객들에게 답례선물로 휴대전화까지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년 대만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열애 끝에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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