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성우 사과문 공개에 장시환도 논란…"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짜"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장성우 사과문 공개에 장시환도 논란…"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짜" 장시환 장성우. 사진=해당 여성 인스타그램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프로야구구단 KT위즈의 장성우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논란이 된 루머에 사과한 가운데 장시환 선수의 여자친구라는 인물이 SNS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야구선수 장시환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최근 장성우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에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스려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자겠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여성이 올린 글에는 "결혼은 내가 하자고 했나? 시집오라고 친척 결혼식이고 데려가서 동네방네 결혼할 거라고 인사 다니고 부모님께 누구보다 잘했는데"며 "헤어지자는 한마디도 없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무책임하게 없어지네"라며 이별에 대한 억울함이 묻어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여성은 "룸메이트 끼리끼리네 장시환이나 장성우나. 그 와중에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라며 "어느 누가 내가 얘랑 잤소 할 사람이 누가 있냐며 웃던 니네가 사람 우습게보고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라고 남겼다.


두 선수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장성우의 발언에 피해를 입은 박기량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여성이 장시환의 여자친구인지 사실여부는 명확하지 않으며, 현재 해당 여성의 SNS는 페이지가 삭제됐다.


이에 대에 장성우의 소속팀 KT구단은 고소 문제가 얽혀 있어 어느정도 해결이 된 이후에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며, 박기량 측은 장성우의 사과문에 대해 "선처 없이 단호한 대응 할 예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SNS를 통해 장성우에 대한 폭로성 글을 공개하며 논란이 인 바 있다. 글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장성우의 소속팀 선수와 감독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충격적인 발언을 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