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명노욱 KB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 최성국 KB국민은행 울산지점 수석지점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안은경 KB투자증권 울산WM센터장, 이상우 KB국민은행 달동종합금융센터장, 정상철 KB국민은행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15일 울산WM센터 개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B투자증권이 전날 15번째 지점인 울산WM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WM센터는 지난 6월에 개설한 창원WM센터에 이어 경북권에 두 번째로 개설된 지점이다. KB투자증권은 울산지역 내 고객을 대상으로 향후 본격적인 지역거점형 영업을 기대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울산WM센터를 통해 지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KB국민은행 각 영업점과 함께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이 지역의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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