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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월드몰은 오픈 1주년을 맞아 15일 10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7층 ‘시네파크’에서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부회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물산과 운영사,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롯데월드몰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년 동안 28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과 1조가 넘는 매출로 우리나라 내수소비 진작에 크게 일조하고, 여러 악조건 속에서의 성과는 롯데월드몰 6000여 명의 직원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서로에게 건넨 격려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롯데월드몰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대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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