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황재근, 이정현 '와' 연습현장 공개 "후유증에 시달림"

황재근.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자이너 황재근이 이정현의 '와' 연습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재근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박 3일 동안 후유증에 시달림.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 한 거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재근은 이정현의 '와'에 맞춰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상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재근은 고된 연습으로 노래방 바닥에 쓰러진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황재근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정현의 '와'를 선곡해 복면을 쓰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황재근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