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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터치, '페넬로페 미라클 팬티 셔링 기저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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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는 국내 유일한 기술력을 접목시킨 '미라클 팬티 셔링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페넬로페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셔링 시스템과 3D 다이아몬드 엠보싱을 적용해 기저귀의 뭉침과 처짐을 획기적으로 방지하고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지난 2012년 미라클 팬티 기저귀 라인을 첫 출시한 이후 자사 연구진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간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탄생했다.

페넬로페 미라클 팬티 셔링 기저귀는 움직임이 많은 아기가 편안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를 적용하고, 아기 엄마들로 구성된 자체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됐다. 특히 국내 유일한 셔링 기술을 도입해 팬티 기저귀에 탄력적인 4줄의 셔링 시스템을 사용, 기저귀의 처짐과 뭉침을 혁신적으로 방지한다. 입체적으로 감싸는 셔링 라인이 움직임이 유독 많은 활동적인 아기의 움직임까지 부드럽고 탄탄하게 잡아준다는 것.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하고 자유로운 착용감으로 아기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빠르고 강력한 흡수를 위해 기저귀 흡수커버에 적용한 3D 다이아몬드 엠보싱은 기저귀와 아기 피부가 닿는 면적을 최소화 시켜 아기의 상태를 가장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엠보싱 사이사이에 위치한 에어홀이 통기성을 강화해 최적화 된 상태를 유지시킨다는 것. 팬티 기저귀의 옆선을 봉합하는 과정 역시 기존 열처리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초음파 커팅 방식으로 변경, 밴드 옆선의 부드러움을 강화시켜 자극 없는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아기의 편안한 심리 발달을 위해 강압적인 배변 훈련을 하지 않는 요즘 추세에 맞춰 13kg 이상의 아기도 착용이 가능한 빅 사이즈 라인까지 구비했다. 큰 사이즈의 기저귀를 구비해 달라는 아기 엄마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결과다.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더욱 여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한 것.


김세희 더퍼스트터치 이사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아기를 위해 어떻게 하면 최고의 편안함을 줄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3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셔링 기저귀는 국내 유일한 셔링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차후 영유아 팬티 기저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퍼스트터치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신개념 '페넬로페 바이탈 셔링 기저귀'는 공식 온라인몰(http://www.penelopemall.com)과 각종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등), 소셜커머스(위메프, 쿠팡, 티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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