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민호 19금 습관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서 이민호가 '19금 습관'에 대해 깜짝 발언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민호는 '액션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이 "작품에서 액션신이 있으면 직접 다 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이민호는 "욕심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을 상대로 한국과 중국의 액션의 차이점을 비교해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생각지도 못한 '19금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배우 배슬기와 함께 19금 영화를 찍었다고 밝힌 뒤,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나 봐요"라며 자신의 행동에 배슬기가 화들짝 놀랐던 그날의 상황을 이야기했고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민호의 '19금 습관'은 무엇인지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