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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어디로든~ 출퇴근이 편리한 쿼드러플역세권 '서울숲리버뷰자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45초

-다중 역세권으로 교통은 물론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불황 모르는 다중역세권 아파트는 분양시장 ‘블루칩’


언제나 그렇듯 집 구매에 있어 교통은 고려대상 0순위로 꼽힌다.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지역은 이동의 편리함 등으로 인해 그 지역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지기 마련이다.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지역이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호재로 인해 많은 분양물량이 나오고 있어 수요자들의 행복한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들 중에서도 여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 주변의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한다.


여러 노선이 겹치는 역 주변은 단일 역세권보다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편의시설이 더 풍부한 것은 물론 찾는 수요자가 많아 아파트 값도 꾸준히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7월에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 인근에 분양한 ‘공덕 더샵’은 청약 당시 60가구 모집에 1798명이 몰려 평균 29.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이번 달에 입주를 시작하는 ‘공덕파크자이’의 경우 분양가 대비 약 1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환승 역세권은 여러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단일 역세권에 비해 교통이 편리해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며 “역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다보니 상권은 물론 편의시설이 더 발달해 주거 환경도 더 우수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환승 역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4개 노선이 지나는 왕십리역 인근에 들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쇼핑,문화 시설과 행정,의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 지상21~39층, 7개동 전용 1,034가구가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 중소형부터 141㎡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브랜드 인지도나 세대수, 평지에 자리 잡은 입지 등으로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2, 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2호선 한양대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경의 중앙선 응봉역도 인접해 프리미엄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이외에 동호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등 도로 접근성이 좋아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아파트인 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마트, CGV, 엔터식스가 들어선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등 쇼핑ㆍ문화시설이 가깝고,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등 관공서 및 의료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행당초교, 한대부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개의 초, 중, 고,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지형과 잘 어울리는 단지 주변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ㆍ한강ㆍ서울숲공원이 가까워 이곳에서 산책이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실현함으로써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로 조성된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 단순 출퇴근용으로만 활용되는 단일 역세권으로는 주목받기 어렵고 상권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멀티 역세권’ 정도는 돼야 소비자들이 가치를 인정하는 추세다.”라며 “서울숲리버뷰자이가 들어서는 사업지 일대는 4개 노선이 지나가는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병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이미 다 갖춰져 있으며, 여기에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살기 좋은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의전화 :02-2135-257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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