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대한민국 다자녀 가정을 응원합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좌측 다섯 번째)과 후원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아시아경제 문승용]

송파구 제7회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 참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출산장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이 다자녀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7회 1사1 다자녀가정 결연식에 참가했다.

지난 7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결연식은 송파구 지역 내 넷째아 이상 출산한 다자녀 14가정이 참석했으며 후원을 약속한 지역 결연 기업들이 참가했다.

다자녀 가정과 후원기업의 결연은 다자녀 가정의 아이가 후원기업을 상징하는 인형을 뽑아 맺어졌으며 결연증서 및 감사패 수여와 함께 향후 1년간 해당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후원기업이 돕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송파구 지역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전국 지역본부와 지사무소 차원의 다자녀가정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