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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경제단체 주최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독일 등 유럽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90여명의 우리 기업인이 배석해 독일 기업인들과 교류를 갖고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성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독일과 한국은 전쟁과 민족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며 "양국의 신성장 동력인 독일의 히든챔피언 기업과 한국의 스몰자이언츠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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