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구리도시공사(사장 이행기)가 신규직원 21명을 채용한다.
구리시는 구리체육관 등 시설물 수탁관리를 위해 일반직원 2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 중 4명은 구리지역 인재를 뽑는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을 거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이달 2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은 뒤 11월 중순 채용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청 또는 구리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되는 신규인력은 구리체육관 등 8개 시설물 수탁관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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