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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남성그룹 비투비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과거 멤버인 육성재가 밝힌 결혼계획이 화제다.
지난 7월 육성재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며 과거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투비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미니 7집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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