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北 열병식 개최…김정은 양 옆에 선 인물은 누구?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北 열병식 개최…김정은 양 옆에 선 인물은 누구? 열병식.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양 옆에 선 인물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북한 권력의 중심부이기 때문이다.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열병식을 시작한다고 방송한 뒤 오후 3시 30분쯤부터 열병식 장면을 생중계하고 있다.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주석단과 함께 입장했고, 김 위원장의 왼쪽에는 북한을 방문한 중국 권력서열 5위 류윈산(劉雲山)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섰다. 오른쪽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자리했다.

김 위원장은 당 창건 70돌을 맞이해 직접 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열병식은 지난 2011년 말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뒤 다섯 번째 치러지는 것으로 앞서 201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2월 16일)과 김일성 주석(4월 15일) 생일, 2013년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7월 27일)과 정권 수립 기념일(9월 9일)에 열린 바 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미사일과 240㎜ 방사포 등 포병 장비, 장갑차 등 수송 장비 등을 집결시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