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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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래퍼인 빈지노가 3년 만의 정규 앨범 'Break'로 돌아왔다.
빈지노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Break'를 공개했다.
빈지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eak'어땠나요?"라며 "'Break' 듣고 주말 동안 재충전되시길 바라며 10월 17일 부산에서 첫 밴드 라이브 기대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삿말을 전했다.
'Break'는 빈지노 정규 앨범의 첫번째 선공개곡이며, 독특한 커버는 빈지노의 아트워크팀 IAB가 맡았다.
작곡은 워리(WallE)가 작사는 빈지노가 직접 참여해 곡을 완성했다. 빈지노의 솔로 정규 앨범은 지난 2012년 '24:26'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빈지노는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과 11월 1일, 부산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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