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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앞치마를 두르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국밥을 전달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일 오전 11시 10분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앞 광장에서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국밥 나눔 행사인 '따순 국밥 Day ♡'를 개최했다.
국밥은 1인분에 1000원으로 부대간식인 떡과 과일도 함께 제공됐으며 동별로 저소득 어르신을 초대해 동 직능단체에서 국밥을 대접하고 고기, 생필품 등 선물도 함께 증정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성동희망푸드뱅크 · 마켓에 기탁해 식품나눔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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