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 등 다문화가정 부부 15쌍을 위한 합동혼례식을 개최했다.
LH가 결혼식장은 물론 예물, 혼례복, 하객 피로연 등 결혼식 행사를 모두 지원했다. 이재영 LH 사장이 주례를 맡고 LH 밴드가 축가를 연주하는 등 임직원이 직접 결혼식 진행을 도왔다. 식을 마친 부부들은 LH가 준비한 2박3일의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